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문단 편집) == 여담 == 앨범의 유명세 덕분에 킹크림슨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르는 앨범이다. 그러나 1기 킹크림슨의 분위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2기 이후의 음악을 듣기 시작하는 순간 커지는 괴리감 때문에 이 앨범에 정착해 다른 디스코그래피를 찾아 보지 않는 사람들 역시 많은 편. 그러나 이때부터 킹 크림슨이라는 밴드의 기초가 잡혔다고 봐도 무방하며, 특히 수록곡 중 프리재즈와 록 음악의 조화를 통해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소리를 들려주는 [[Moonchild]]는 나중에 프립이 [[브라이언 이노]]와 함께 앰비언트 앨범을 만드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 각각의 곡들에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 마치 교향곡처럼 음반이 파트별로 나뉘어있는 점은 앞으로 나올 킹 크림슨의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록 앨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동명의 캐릭터]] 덕분에 [[예스(밴드)|예스]]와 마찬가지로 젊은층의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 하지만 멀쩡한 킹 크림슨 영상의 댓글에 죠죠 드립으로 난무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심지어 프립 본인도 이 밈을 알고 있는 듯 하다. (?) [[https://dgmlive.com/diaries/Robert%20Fripp/RF_diary_2017_Jan_06|#]] 길고 긴 킹크림슨의 역사 중 이 앨범에 실린 두 곡만 로버트 프립의 크레딧이 실리지 않았다. [[I Talk to the Wind]] 와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간혹 이 앨범이 [[비틀즈]]의 [[Abbey Road]]의 1위 독주를 이기고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 앨범은 영미 차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다. 참고로 [[Abbey Road]]의 독주를 이기고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앨범은 다름 아닌 또다른 전설의 명반인 [[레드 제플린]]의 [[Led Zeppelin II]]. 프로그레시브 락의 대부격 되는 음반이고 후대의 실험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명반이지만, 후대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후속격 장르들이 없다시피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특성 +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장르의 특징이 결합 된 것 때문에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평론가]]들에겐 푸대접을 받는 경향이 짙었다. 대표적으로 [[롤링 스톤]]지는 1992년 해당 앨범에 3.5/5를 줬고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에는 한번도 포함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앨범 자체는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 받았고 인터넷을 통한 앨범 정보와 평론의 교류가 활성화 되면서 2000년대 후반 부터는 평론가들의 기조도 호평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음악 매니아들의 참여도가 높은 [[Rate Your Music]]에선 2023년 1월 10일 기준으로 평점 전체 4위를 기록중이고[* 주로 3~5위를 오간다.] 2009년 발간된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선정되었고 40주년반, 50주년반 리이슈 리뷰에서 올뮤직과 피치포크는 만점을 줬다. 긍정적인 의미의 [[까가 빠를 만든다]]의 예시인셈 [[분류: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